서울지부 중등성북지회

비리사학 동구학원의 동구마케팅고 교장 불법해고 규탄 교육주체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공익제보 교사를 탄압하던 비리사학 동구학원은

동구마케팅고 교장에 대한 불법 해고 처분을

즉각 중단하라!!

 

 

학교의 공금을 횡령한 비리 직원은 끝까지 비호하고 이를 내부고발한 공익제보 교사는 가차 없이 응징한 동구학원이 이번에는 학교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동구마케팅고등학교의 교장선생님마저 해고 처분을 내렸다. 이는 교육기관으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는 행위이며, 현재의 동구학원 이사들을 반드시 교육계에서 퇴출시켜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 확인시켜 준 꼴이라 할 수 있다.

 

학교법인 동구학원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의 행정명령을 거부하고 이를 이행치 않아 지난 2016927일 동구학원의 이사 전원이 임원승인이 취소되었고 2017228일 새로이 선임된 임시이사들에 의해 학교 정상화가 이루어지고 있었고, 이에 따라 2017515일 현재의 권대익 교장선생님이 임용되었다. 그러나 20171020일 서울행정법원의 판결로 인해 비리의 주체들인 구재단의 이사들이 학교 현장으로 복귀하였고, 그 이후 각종 파행을 일삼다가 결국에는 2018122일 학교장을 해고 처분하는 만행에까지 이르렀다. 이는 법원의 판결이 내려진 당시부터 비리재단이 복귀한다면 학교는 또다시 더 큰 혼란에 빠질 것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과 교사들에게 돌아간다는 교육주체들의 주장이 확인된 것이다.

 

결과적으로 비리사학 동구학원은 교육의 정상화나 학생과 교사 등 교육주체들의 생각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비리사학 동구학원은 그들의 은밀한 비리를 고발한 공익제보 교사에 대한 치졸한 보복 행위만을 일삼더니 급기야는 그들의 비리에 의해 왜곡된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온 학교장마저 지난 119일에 이사회를 개최하여 기습적으로 해고 처분을 내렸다. 당연히 당사자인 권대익 교장선생님께는 단 한 번의 소명 절차조차도 부여하지 않은 채 그들만의 밀실 해고 처분인 것이다. 이는 이번 해고 처분이 그들 스스로도 얼마나 정당하지 못한 일인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이번 권대익 교장선생님의 해고 처분은 민주적인 교육에 대한 해고 처분이다. 권대익 교장선생님은 지난 5월 임용된 직후부터 오로지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올바른 교육이 실현되는 학교 교육을 위해 노력해 왔다. 언제나 학생들의 의견을 경청하였고 학생 안전을 위한 위험 요소 제거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서울시교육청과 성북구청 등으로부터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지원 등 많은 교육적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또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함께 협의하였고,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교육활동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수차례의 간담회를 열어 민주적 토론 문화 활성화에도 노력하였다. 이는 학교 교육의 3주체인 학생, 교사, 학부모와 소통하면서 함께 민주적인 학교 만들기에 헌신한 권대익 교장선생님의 교육철학이 반영된 결과이다. 민주화된 학교문화가 정착이 된다면 이것이 불편할 수밖에 없는 비리사학 동구학원의 입장에서는 권대익 교장선생님이 눈에 가시 같은 존재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비리사학 동구학원은 민주적인 교육의 장을 거부하고 오히려 학교장 해고라는 도를 넘는 갑질 행위로 답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오로지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충족시키고 비리문제를 감추기 위해서 교육은 안중에도 없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번 동구마케팅고 학교장 해고 사태는 지난 20171020일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에 따른 구재단 복귀로 인한 것이라 안타까움이 더욱 크다. 당시 비리사학 동구학원의 복귀를 결정한 법원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구재단이 복귀하더라도 더 이상의 교육적 혼란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으나, 이는 비리사학 동구학원의 실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결정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번 동구마케팅고 교장에 대한 해고 처분은 일반의 상식이나 최소한의 법적인 판단과 기대마저 아랑곳하지 않는 동구학원의 막가파식 실체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제는 비리사학 동구학원에 대한 더 이상의 온정적인 기대는 하지 말자! 이제는 비리사학 동구학원 이사들의 영구적인 교육계 퇴출만이 완전한 문제 해결책이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서울시교육청은 비리사학 동구학원 이사들을 교육계에서 영구히 퇴출시켜라!

2. 서울시교육청은 동구마케팅고 교장의 불법 해고 취소를 위해 모든 행정처분을 다하라!

3. 비리사학 동구학원은 동구마케팅고 교장선생님의 해고를 즉각 철회하라!

 

 

2018124

 

비리사학 동구학원의 동구마케팅고 교장 불법 해고 규탄

교육주체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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